생산일꾼

마스터

부여에서 놀자 클럽과 목공클럽, 표고버섯 농장을 운영하는 21세기 휴머니스틀입니다. 
일단 놀고, 먼저 놀자, 잘 놀자, 신나게 놀자.
마구마구 놀자!를 실천하며 경로에서 만나는 사람과 무목적 자유를 공유합니다.
도시에서의 다이내믹했던 삶과 집을 직접 지어보는 경험으로 여러 분야의 삶의 기술이 축적되어 있는 생활 예술가입니다.

들판

우리들과 판을 벌리는 것을 좋아하는 기획자이자 예술가입니다.

숫돌

대안적인 삶이 익숙한 청년 대장장이 입니다.
나이프 만드는 것이 좋아 대장 기술을 배우기 시작했고,
목공과 철공은 삶의 경로에서 자연스럽게 습득한 기술입니다.
부여에서 마스터, 이상사, 들판, 까레이와 함께 춤추는 망치 대장간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상사

농경과 부여의 축적된 삶을 알려주는 키 맨입니다.
개인 생산 시스템과 농경문화의 경험도가 능밀하여
자급자족 형태를 시각화할 수 있는 능력자입니다.
부여의 현지인 맛집 정보 리스트 및 숨겨진 장소 정보를
탑재한 휴먼플랫폼입니다.

좋은길

민속적인 풍경을 재현하는 목공예가이자, 목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일상 사물을 재조합한 조형물과 세도 꿈꾸는마을학교 공간을
구축했습니다.

까레이

작곡가이자 미디어 아티스트
전자음악을 전공하여 미디어 생태계와  컴퓨터 언어에 익숙합니다.
URBAN ARCHIVE ART PROJECT TEAM 'NODE TREE'
대표로 제3의 영역을 발견하여 시각화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9년 소리가공소를 시작, 미디어 예술교육 및 영상제작을 겸하고 있으며,
2020년 부여로 이주하여 공간을 만들기 위해 목공, 철공과 각종 집수리
기술을 직접 실행하며 갈고 닦는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